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핵 격납고 (문단 편집) ===== 요약 ===== > 핵 날리면 지더라도 정신 승리![br]- 박상현 캐스터 아나운서 팩, 스타크래프트 2[* 사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전술 핵의 위력이 줄어든 대신 테크가 1.5티어 정도로 내려왔고, 유령도 최종테크 보병이 아닌 1.5티어 분기 유닛이고 핵 미사일 자체도 가격이 반토막에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기에 전작보다 훨씬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낫다. 실제로 프로 경기에서도 상대의 라인을 뒤로 밀기 위한 장판기 정도로도 자주 사용하며, 작정하고 전략적인 용도로 사용한다면 충분히 쓸 수 있다. 다만 막캐 이 사람은 스타크래프트 1부터 계속 해설을 해왔던 베테랑이며, 그렇기에 이 분 입장에서 테란이 핵을 장전했다 = 게임의 흐름은 뒷전이고 뭔가 상황이 정상이 아니다(특히 테란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관광을 준비하고 있다) 라는 문맥으로 봐도 될 것이다.] ※ 핵 공격은 타이밍이 너무 늦다. → 그 때쯤 테란에게는 이것보다 안전한 카드가 많다. 그래도 굳이 쓰겠다면 1. 일단 고스트 테크를 가서 (배럭-팩토리-스타포트-사이언스 퍼실리티+코버트 옵스) 1. 뉴클리어 사일로를 짓고 겸사겸사 고스트도 만들면서 1. '''인구 8'''을 소모하여 핵 미사일을 생산한 뒤 겸사겸사 고스트의 클로킹와 시야 증가 업그레이도 하고(고스트는 우측 시야가 더 넓은 것을 활용하면 좋다) 1. 고스트를 적진까지 무사히 보내 1. 핵 타격 명령을 내리고 1. 20초를 보내야 한다. 이렇듯 실전에서 활용하기가 극히 어려워 사장된 전술. 사일로를 2개 이상 세워서 다각도로 핵을 동시에 날린다면 쓸 만한 전략일 수 있겠지만, 애초에 사일로를 두 개나 세운다는 것 자체가 크나큰 문제일 뿐더러 프로게이머라면 2개 이상은 한 번에 찾아서 없앤다. 그래도 상대의 자원 채취 건물을 부수는 게 목적인 [[서든 데스]] [[Mode]]에서는 사용 빈도가 높다.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. 또한 일단 핵 자체의 간지와 위력만은 대단하기 때문에 00년대 초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던 [[초딩]] 게이머들은 비효율성에도 불구하고 핵을 자주 사용했다. 아예 고스트 하면 클로킹, 그리고 핵이 떠오를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. 비단 초딩들에게만 인기가 많았던 것은 아니라 발사 시 나오는 'Nuclear launch detected!'도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뿐만 아니라 00년대 당시 학창시절을 보낸 남학생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며 영어 [[단어장]]에서 Detect의 예문으로도 굉장히 많이 쓰였다. 테테전의 발전과 함께 쓸모있을지도 모르게 바뀌고 있다. 테테전이 점점 센터에 라인을 세운 뒤 드랍십의 기동력을 쓴 멀티 공략과 난전 위주로 바뀌니 [[신상문]]은 센터의 라인을 1방에 걷어내기 위해, 상대 멀티를 부수기 위해 핵을 시도한 적이 있다. 다만 상대가 [[이영호]]라 한 발도 적중하지 않았다. 어차피 들키기 십상인 고스트를 대놓고 적진 깊숙히 밀어넣은 다음 핵을 조준하는 '등잔 밑이 어둡다' 전법을 쓸 수도 있다. 특히 적의 공중 유닛 밑에다 깔아놓고 하면 더더욱 찾기가 어려워진다. 다만 이러면 핵이 떨어지는 순간 고스트도 함께 산화하기 때문에 일회용 유닛 취급해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